대구형사사건, 불법촬영범죄 초범도 엄벌에 처해질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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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회 작성일 24-09-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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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사사건, 불법촬영범죄 초범도 엄벌에 처해질 수 있기에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하면서
딥페이크 영상은 물론 불법촬영범죄에 대한 관심과 걱정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법촬영범죄는 촬영대상과 촬영부위 등을 다양한 부분을 살펴 처벌수위가 결정되며
사건대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초기부터 대구형사사건변호사를 선임하여 전문적인 조력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몰래카메라와 같은 불법촬영범죄는 카메라등이용촬영죄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카메라나 이와 유사한 기계장치를 이용해 성적 수치심이나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동의 없이 촬영했을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지게 됩니다.
만약 불법촬영물을 유포했다면 더 큰 처벌이 내려지게 되는데요.
불법촬영물을 유포했을 경우 벌금형 없이 징역형으로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기 때문에
불법촬영범죄는 사건 상황에 맞는 대처를 위해서라도 대구형사사건변호사의 조력이 중요합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경우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14조의 2
(허위영상물 등의 반포등)에 의거하여 처벌을 받게 되며, 반포할 목적으로 사람의 얼굴 신체 또는
음석을 대상으로 한 촬영물∙영상물 또는 음성물을 영상물 등의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성적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편집∙합성 가공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불법촬영범죄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자 최근 정부에서는 처벌을 더강화하는 것은 물론
가해자 일부가 나이로 인해 법망을 피하지 못하도록 촉법소년 연령을 하향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초범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엄벌에 처할 수 있는 사건인만큼
사건으로 인해 법적 조력이 필요하신 분들은 대구형사사건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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