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음주운전, 연초 술자리 조심해야하는 이유는
페이지 정보
조회 48회 작성일 24-01-19 16:17
본문
대구음주운전, 연초 술자리 조심 해야하는 이유는
연초가 되면서 모임과 회식 같은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술자리가 증가로 인한 음주운전 걱정이 커지자 경찰이 연초를 대비해
주간, 야간 모두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되면서 조심하는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지만,
음주 운전으로 인해 처벌을 받는 분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더라도 가벼운 처벌에 그쳤던 과거를 생각해
안일하게 생각하고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는 분들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음주 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단순 음주운전 적발에도
실형을 선고하는 등의 무거운 처벌이 내려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음주 운전으로 인한 처벌은 과거 음주 운전에 적발된 적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과 함께
혈중알코올농도, 사고 발생 여부, 음주 측정 거부 여부, 피해 정도, 뺑소니 유무 등 사건과 관련한
여러 부분을 고려해 수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대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음주 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처벌이 두려운 마음에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현장을 이탈해 버리면 도주 치상죄가 적용되어
가중처벌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에는 반드시 신고와 함께
피해자 구호조치를 해야 합니다.
음주운전 단속 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를 피하고 욕을 하는 등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음주측정거부죄가 성립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에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해선
경찰관의 요구에 순순히 응하는 것과 함께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전글성범죄 피해자가 해야하는 대응은 24.01.19
- 다음글대구형사소송 미성년자성매매 처벌과 대응은 24.01.19